보고싶은 아들에게 띄우는 편지 열 여덟(7-19정경민)

작성자
엄마
2008-01-29 00:00:00
안녕!! 경민!! 잘잤는가????
지금 시간이 9시40분인데 일어나서 수업중이겠네??
우리 경민이 내일 볼수 있겠다..
엄마가 지난주에 교회를 못가서 내일 수요예배 보고 데리러 갈게..
엄마 아빠 윤아 모두 모두 우리 아들 보고싶지롱...
하지만 경민아 내일 만난다고 헤이하게 하루를 보내지는 말아라..
시간은 곧 돈이다...
알고있지!!!
엄마가 어제 학교에 가서 선생님 뵈었다..
체험학습신청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