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생일축하해

작성자
성오맘
2008-01-29 00:00:00
아들 생일 축하해... 미역국도 못 먹고 ..어제 미역국 나오던데 많이 먹지 .. 아들아 생일축하도 함께 하지 못하고 정말 마음이 짠하다. 1월생일이라 친구들과 생일파티도 못하는 아들. 1월생일이라고 말해도 괜찮아 아들. 친구들이 널 어리게 볼까봐 그런데 이젠 그럴나이 지났잖아 아들. 아들아 너가 엄마 아들로 태어난거 정말 엄만 좋다. 아들도 같은 맘이었으면 엄마도 좋겠는데.. 아들이라고 묵묵히 엄마 곁을 지켜주고 엄마편이 되어준거 고맙다. 아들 엄마가 사랑하는거 알지. 엄만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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