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내 딸

작성자
엄마
2008-01-29 00:00:00
국반 임다윤에게
이제 몇일만 참으면 우리딸 얼굴을 보겠네 ^^

일어나라 아이야 다시한번 걸어라
뛰어라 젊은이여 꿈을 안고 뛰어라
날아라 날아라~~
일어라 뛰어라 눕지말고 날아라

딸! 그동안의 결과가 다소 실망스럽더라도 우린 늦지 않았어
다만 중딩과 고딩의 확실한차이와 광주 두암중학교 3학년4반에서의
성적은 결코 절대 어디서든 명암을 못내민다는 엄연한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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