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글을 올렸는데 에러가 생겨 엄마가 다시 편지를 작성한다.
엄마가 무척 바쁘단다.
오늘 시험을 보았거든
그리고 내일 보아야 할 시험이 또 남아 있단다.
재희의 성적이 궁금하여 홈페이지를 방문하였더니
단어 시험과 3차 시험성적이 올라와 있더구나.
3차는 2차보다 나아져서 그나마 엄마가 안심이다.
너의 성적에 따라 엄마 아빠의 컨디션이 달라지는구나.
단어시험 성적은 계속 떨어지고 있어서 걱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