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균(10반17번0

작성자
엄마가
2008-01-29 00:00:00
보고싶은 아들!!
그동안 우리아들 수고많았네.
니가 살면서 많은 도움이되리라 생각한다.
지금쯤은 느낀점도 많이 있으리라 생각한다.
긍정적이고 좋은점만 가슴에 담고 돌아오길바란다.
그동안 엄마는 많은 반성을 하고있단다.
좀더 아들의 마음을 헤아려줄것을 너무 엄마 생각만하고 키운것 같구나.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고 생각한단다
재균이오면 언제나 서로 의견 나누며 잘 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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