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들 섭
- 작성자
- 엄마(14반 9번 김민섭)
- 2008-01-29 00:00:00
모의고사 성적을 보니 우리 아들 공부 열심히 했구나.
언수외가 85 100 95.
정말 잘했다.
영어는 섭이 컨디션에 따라 성적이 들쭉날쭉하는 것 같아.
자신을 거져라.
영어 샌세생님도 그러셨는데
단어만 부족하지
너의 영어 실력은 1등급이 충분히 나올 만한 실력이라고 믿어.
섭아.
엄마는 널 믿는다.
언어는 꾸준히 하면 되고.
이런 상태로 쭉 밀고 나가고 컨디션 유지만 하면
네가 목표하는 서울교대는 문제 없으리라 믿어.
섭아.
민하의 지향점과 모델이 항상 오빠인것 알지?
엄마는 너와 함께 할 사회생활을 생각하면
마음이 따뜻해지고 기쁨으로 눈이 시려온다.
아들. 넌 할 숭 있어. 함내자.
내일은 원준이 형네 갔다 올 생각이다.
그리고 모레면 우리 만나는 날이지.
엄마가 다시 한번 선생님께 전화 드릴터니 -늦어도 점심시간엔 보내 달라고 말씀드릴게.
행정실에서는 31일 저녁에 가는 게 어떠냐고 하셨는데 엄마가 점심시간에 오겠다고 말씀드렸다.
아무튼 목요일은 우리 무조건 만나는 거다. 흥분...
어린 왕자에서 여우가 왕자에게 말했지
언수외가 85 100 95.
정말 잘했다.
영어는 섭이 컨디션에 따라 성적이 들쭉날쭉하는 것 같아.
자신을 거져라.
영어 샌세생님도 그러셨는데
단어만 부족하지
너의 영어 실력은 1등급이 충분히 나올 만한 실력이라고 믿어.
섭아.
엄마는 널 믿는다.
언어는 꾸준히 하면 되고.
이런 상태로 쭉 밀고 나가고 컨디션 유지만 하면
네가 목표하는 서울교대는 문제 없으리라 믿어.
섭아.
민하의 지향점과 모델이 항상 오빠인것 알지?
엄마는 너와 함께 할 사회생활을 생각하면
마음이 따뜻해지고 기쁨으로 눈이 시려온다.
아들. 넌 할 숭 있어. 함내자.
내일은 원준이 형네 갔다 올 생각이다.
그리고 모레면 우리 만나는 날이지.
엄마가 다시 한번 선생님께 전화 드릴터니 -늦어도 점심시간엔 보내 달라고 말씀드릴게.
행정실에서는 31일 저녁에 가는 게 어떠냐고 하셨는데 엄마가 점심시간에 오겠다고 말씀드렸다.
아무튼 목요일은 우리 무조건 만나는 거다. 흥분...
어린 왕자에서 여우가 왕자에게 말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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