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작성자
엄마가...
2008-01-29 00:00:00
주말 잘 보냈어?
이제 일주일 정도 남았네.. 퇴소하는 친구들 있다고 흔들리면 안되지...
엄마는 요즘 아들 만날 생각에 가슴이 마구마구 뛴다.
울아들 어떻게 변해 있을까?
엄마도 아빠도 재연이도 우영이가 있어 함께 했을때만이 우리 가족모두가 행복할수 있다는걸 알았어!
수다쟁이 울아들이 없으니까 크게 웃을일도 없고음식을 먹어도 맛도 모르겠고 버리는 음식도 많아지고...뭘해도 재미가 없네..
완소남 울아들!!
만나는 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