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판에 정신차렸냐

작성자
이쁜엄마
2008-01-29 00:00:00
엄마뱃살 좋아하는 이쁜아들이 이번 점수는 그나마 엄마를 웃게하는구나.
정신차리니까 엄마도 기분이 좋다.
마지막까지 학원 공부뿐 아니라 수학공부도 자습시간에 정신차려서 끝까지 검토하고 나올거지?
반정도 했다고 했으니까 천재 주상님이 잘 하리라고 믿는다.

할머니 전화오셔서 우리손주 밥은 잘 먹고있는지 궁금해 하시더라.
물론 서울 할머니 할아버지도 맨날 걱정하시고.
내일 할머니가 네 고등학교 등록금 내러 가시기로 했어.
학교를 옮겨도 일단 등록금은 내야 한단다. 할머니께 감사하지.
엄마가 시간 없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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