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 희망 나의 아들...

작성자
7반 1번 최근석 아빠
2008-01-29 00:00:00
아빠의 희망 나의 아들...

근석이 잘 지내고 있지??
TV 광고에서 말썽쟁이 아들에게 아버지가 꾸지람을 하고 출근 하려다 핸드폰을 두고온 것을 알고 아들에게 핸드폰을이 찾아오라 하는데 아빠 핸폰으로 전화를 했더니 아빠의 핸드폰에 그 아들 전화번호가 "나의 희망"으로 표시 되더라!!

그것이 아빠들의 마음 인것 같다. 잘 되라고 말하지만 잔소리가 되어버리는게 부모의 마음인것 같구나!! 이제 우리 아들도 고딩이 되고 17살 이잖아!! 그치?? 또 아빠 말이 길어지는것 같구나. 미안하다. 아빠 마음 알지??

엄마 아빠만 집에 있으니 허전하고 쓸쓸하구나 이제 곧 만날 날을 기대하고 있을께...항상 건강에 유의해라!! 친구들과 잘지내고...혼자 학습 하는 방법을 익혀서 너의 것으로 만들었으면 한다.

형은 학교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고 하더라.
형도 아마 너가 열심히 공부하고 있기를 바라고 있을꺼라. 믿는다.

아빠 엄마는 성당에 열심히 다니고 있단다. 우리 근석이 재석이를 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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