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영에게

작성자
청담중3학년 송준영엄마
2008-07-24 00:00:00
비가 오니까 엄마 마음이 더 안좋구나..
공동생활을 힘들어하는 너를 알면서도 이곳에 보낸 엄마의 마음을 이해하렴.
지금은 힘들어도 고생한만큼의 결과가 나올거야
같은 반 친구들과도 잘 지내고 좀더 성숙한 모습으로 한달뒤에 만나자
엄마도 항상 네 생각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