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희권아 열공을 위해 흔쾌히 기숙학원에가서 잘 참고 잘하니 너무나 대견스럽고 자랑스럽다. 이왕 갔으니 너의 밝은 미래를 위해 힘내서 잘 하고 있어...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