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백회장님.

안녕 ㅋㅋ 오늘은 7월 22일 방학한날
집으로 돌아가는길에 혼자 사람많은데서 넘어지고..ㅠ
희수네 차에서 내리다가 머리박고... -.-..ㅋㅋ
지금쯤 아마 탤탤회장님은 광명(맞나?)에 도착해서 공부를 하고있겠져? ㅠ.ㅠ
여기는 장마철인데 비도안오고 이뭐..
햇#48733에 아주 쨍쨍한게 아주 그냥 죽겄-네요.ㅋㅋㅋ
거기도 더울라나? ㅋㅋㅋ 아 봉사활동도 해야하는데 ㅠ
주절주절 보고싶어염 ㅠ
광명은 머니까 차타고 한참갔었겠네..
멀미는 안했는지 공기는 안탁했는지(응? -_?-)
온갖 주절거림을 일삼으며..
혼민쟈는 오늘도 쳇을 키네영.. ㅋㅋ
거기에선 이제 텔레비도 못보고 쳇도 못하고 컴도 제대로 못하네.. ㅠ
난 텔레비 컴 못하게하면 미치는데.. ㅋㅋ
회장님은 그 위기?를 잘 극복하시길.. +.+ ㅋㅋ
근데 사실 나 이편지 세시에 썼었다? 지금은 옮겨쓰는중이얌ㅋ
내가 원래 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