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염정인(부여중)전해주세요.

작성자
구남희
2009-07-24 00:00:00
사랑하는 아들
많이 힘들지.. 이제겨우 이틀이 지났을 뿐인데 엄마도 정인이도 많은 생각을하게했을꺼야..너무 힘들어 하지말고잘할려고도 애쓰지말고 하루하루 일과표에 충실하게최선을 다하면돼.거기온 친구들 모두 똑같은 상황인데 기죽지 말고 어려워말고 친하게지내고 선생님께도 불편한사항 모르는 모든것 물어보면서 슬기롭게 잘지내..
정완이하고 같은방은 써달라고 부탁해 그러는줄만알았는데 오는날에 확인하니 반편성고사에의해 같은방을 써야한다는말을듣고 내려오면서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