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재] 중학교 2학년 원희재에게 전해주세요.....
- 작성자
- 희재아부지
- 2009-07-27 00:00:00
희재야....안뇽
아빠는 오늘 새벽에 내려왔슈....
그래서 째끔 졸려...
지금 막 점심먹고 희재한테 편지 쓰고 있는거고..
점심은 칼국수에 꽁보리밥 먹었지...
거기 음식은 어때? 괜찮니...
맛있어야 하는디... 먹는재미라도 있어야지그치
어제는 엄마랑 수락산 계곡에가서 점심먹고 왔어..
누나는 토익 시험끝나고 집에서 있었고...
스포츠 소식 하나....
박태환이 세계선수권대회 400m 수영에서 예선 탈락 했슈....
이변중에 이변이라 난리여.... 참고 허슈...
사랑하는 아들
아부지는 희재가 어디에 가있든지
항상 희재는아빠의 가슴속에 있단
아빠는 오늘 새벽에 내려왔슈....
그래서 째끔 졸려...
지금 막 점심먹고 희재한테 편지 쓰고 있는거고..
점심은 칼국수에 꽁보리밥 먹었지...
거기 음식은 어때? 괜찮니...
맛있어야 하는디... 먹는재미라도 있어야지그치
어제는 엄마랑 수락산 계곡에가서 점심먹고 왔어..
누나는 토익 시험끝나고 집에서 있었고...
스포츠 소식 하나....
박태환이 세계선수권대회 400m 수영에서 예선 탈락 했슈....
이변중에 이변이라 난리여.... 참고 허슈...
사랑하는 아들
아부지는 희재가 어디에 가있든지
항상 희재는아빠의 가슴속에 있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