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 김재성

작성자
조복순(엄마)
2009-07-27 00:00:00
재성아
잘 지내지? 엄마도 잘 지내
예전에도 가끔 이렇게 몇일씩 떨어져 지낸적은 있었지만 지금처럼 공부하러가
아니니깐 엄마 마음이 무겁지는 않았는데 잘하고 있는지 걱정이 많다.
엄마가 겉으로 표현에 인색해 우리아들 칭찬 한번 제대로 한적 없지만 항상
자랑스러워 하는거 알지.
엄마 욕심이 커서 그러지 우리 아들은 언제나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