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딸 혜리 뽀뽀 에게
안녕
아주힘들게 힘들게 로그인이되어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네
벌써 일주일이 지났네...
너 보고싶어 힘들게 지내다가 이제야 정신차리고 글올리네
잘지내고있는거지?
너의뜻을 이루기위해 간것이니 잘 하고 올줄믿는다
뽀뽀야
아빠생일은 언니가 명동칼국수집에가서 샤브샤브 와 만두 사주어서 잘먹었어
처음에 주차하기힘들다고 투덜데다가
알지? 아빠 배고프면 투덜데는거 ㅋㅋ
그리고 아빠 말까지타고 (코인넣고하는거) 오락실
좋아 죽어 죽어
혜리야 말안해도 아빠표정알겠지 ㅋㅋㅋ상상에 맡길께..
정말 재미있게보냈어 혜리가 있었으면 더욱더 재미있고 신났을텐데 ...
내년에 함께보내자
혜리야 언니에게도 변화가 있었어
뭐냐?
알바를 시작했어
언니친구알지?은지랑 라뚜루에서 ....
요번일요일 엄마 아빠 오라네...
시원한 아이스크림 사준다고.....
벌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