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작성자
인택 희택 아빠가
2009-07-30 00:00:00
인택아 희택아... 잘지내고 있냐...
니네들이 떠난후 집안에는 너무나 조용하구나... 그나마 초롱이가 재롱을 떨고 있구나..
자유롭게 생활하다가 틀에 짜여진 시간속에서 하고싶은것 모두 절제하고 오로지 공부만 해야 하는 너의 모습을 볼때 아빠 엄마는 안타깝기 그지 없고 또 별문제없이 생활해주니 고맙다..
지금의 고통이 앞으로 너희들의 목표에 좀더 가까이 갈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고 선생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