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찬아

작성자
503호누나
2009-08-01 00:00:00
민찬아아영이누나야
니가 학원에 간지 꽤 오래됐네
날씨도 더운데 고생이 많다.
누나가 되서 너한테 이것 저것 많이 알려주고
도움이 되는 말도 많이 해줬어야 했는데
이래저래 바쁘다는 핑계로 연락도 못했었네
방학때라도 좀 챙겨주려고 했는데
그것도 어렵게 됐네 ^^^
겨울방학 때 누나가 민찬이랑 같이 공부하면서
민찬이는 노력하면 노력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