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아
정말 힘들고 험한 고생을 하게 하는것 같아서 미안하구나
처음으로 아들이랑 떨어저 보는구나 ....
거기 생활은 어떤지 궁금하구나?
그래도 우리아들은 씩씩하고 명랑해서 잘 할거라고 엄마는 생각한다.
아들아 먹는거 잘먹고 건강관리 잘 해야한다.
그래야 건강하게 잘 할수 있단다.
항상 바른 생활하고 다시 엄마가 열락 할께.
새해 복 많이 받고.
사랑해 아들아 화이팅 - 엄마가 -

인준아
아들 없이 새해를 보내다 보니 좀 허전하기도 하구나.
인혁이도 형아가 없어서 심심한가 보다.
이제 좀 적응이 되고 있니?...
국영수사과 공부하는 방법과 공부하는 습관을 배우기를 바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