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우야 홧~팅
- 작성자
- 양민우아빠가
- 2010-01-04 00:00:00
사랑하는 아들 “민우야“ 아빠야 벌써 경인년 한해가 밝았네
아빠와 엄마 동생 혜지는 네가 없으니 집안이 허전하고 마음이 아프단다.
우리민우도 이제 17살이고 조만간 어엿한 고교생이 되겠구나.
태어나서 처음으로 집을 떠나 장기간 엄격한 기숙 학원서 생활하느라
많이 힘들지? 아빠도 너 태어나기 전에 군대 생활해봐서 잘 알아
집에 있을 때 아빠가 매일 잔소리하고 화내서 미안해.
화내고 싶어서 한건 아닌 거 알지?
늘 애기 했지만 너의 앞으로 3년이 적어도 너의 80년 인생을 좌지우지
할 수 있을 만큼 매
아빠와 엄마 동생 혜지는 네가 없으니 집안이 허전하고 마음이 아프단다.
우리민우도 이제 17살이고 조만간 어엿한 고교생이 되겠구나.
태어나서 처음으로 집을 떠나 장기간 엄격한 기숙 학원서 생활하느라
많이 힘들지? 아빠도 너 태어나기 전에 군대 생활해봐서 잘 알아
집에 있을 때 아빠가 매일 잔소리하고 화내서 미안해.
화내고 싶어서 한건 아닌 거 알지?
늘 애기 했지만 너의 앞으로 3년이 적어도 너의 80년 인생을 좌지우지
할 수 있을 만큼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