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딸 수진
- 작성자
- 염경숙
- 2010-01-05 00:00:00
수진아 잘지내고있지 어제 그제는 하늘이 뻥뚤린것처럼 눈이 많이왔단다 우리딸도 혹 창밖을 보았는지 허전하다든지 쓸쓸하다든지 생각할 겨를도 없겠지만 그런 생각 전런생각 다떨쳐버리고 선생님들 지도 100 다 섭렵해서 무조건 올해 12월에는 우리 모두 웃울수있는 상황을 만들자. 우리딸 많이 힘들지 11개월만 꾹참고 열공하자 아빠 엄마 오빠는 널위해 최선을 다해서 기도를 하마 도울수있는것이 혹 있으면 담임샘께 말씀드리면 엄마가 열심이 지원 사격 공수할께. 니뒤에는 항상 우리 가족이 널 사랑하는마음으로 대기하고 기다린다는것 잊지말고 늘 널 누구보다도 사랑하고있다는것 꼭 상기하고 세상에 너 혼자가 아니라는것 알지 네가 보이지 않아도 니가 아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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