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간다.. 내년에는 가족 전체가 즐기는 휴가이기를 바라며..8월8일이네...

작성자
황 동 연
2010-08-08 00:00:00
우리딸 볼날도 며칠 남지 않았는데..섭하네
아빠는 이제 휴가 끝내고 오늘 울산 갈란다..
너무 무미 건조한 그러나 간절한 휴가였어...
더 커고 더 커진 너를 보고 싶었는데...아니
군대에서 제대한 아들을 대하는것과 같은 느낌을
한번 받고 싶었는데
하여간 이번 여름은 너에게 좋은 추억이 되었으면 한다.
공부 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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