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범에게

작성자
인범아빠
2010-09-07 00:00:00
이제 한 100여일 남은것 같구나.
그간 고생이 많은데 조금만 더 수고하자꾸나.
엄마한테 연락이 와서
네 수시전형관련 상의를 하고
네가 전에 희망했던 (웅지)대학교를 비롯하여
몇 군데 알아보고 있는 중 이란다.
다른 친구들 중에도 수시전형을 준비하는 애들이 있어
너도 고민이 많을 것 같은데
우선 아빠 엄마가 알아보고 연락할테니
당분간 너는 하던 공부나 열심히 하기 바란다.
너에게는 지금의 상황이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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