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혜린엄마
2011-01-29 00:00:00
안녕하세요?
란반 23번 이혜린 엄마예요.
공부 외엔 아무 것도 할 줄 모르는 아기같은 저희 딸 때문에
고생 많으셨을 주*야간 담임 선생님들..
5주간 아무 탈 없이 잘 지낼 수 있게 도와주시고
엄마 대신으로 잘 보살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 닮아서 좀 예민한 구석이 있어서
자리 뜨면 잠을 잘 못 자는 혜린이가
자습 시간에 많이 졸아서 깨우기 힘드셨죠? ㅎㅎ
이제 며칠 안 남았으니 마지막 마무리를 잘 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혜린이는 1월 31일 오후 10시 경에 퇴소하려고 하니
빠진 것 없이 짐 잘 챙겨서 나오도록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