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 3학년 6반 윤선웅 엄마입니다

아이를 격리시키고 매일매일 마음졸이고 있습니다
흐렸다가 맑았다가...
적응을 좀 하는가 싶더니 감기라고 병원다녀오고
자습시간에 잡담...등

감기약 먹고 많이 졸리울텐데....마음이 짠하네요

그래도 이번주 성적은 잘나온것 같아서 다행이다 싶네요
특히 사회는 70점도 못 맞았는데 많이 노력한것이 보이네요
감기약먹은 악 조건에서도 열심히 해준 선웅이에게 칭찬과 격려 부탁합니다
보따리 풀어놓고 칭찬하면 오버할 것같아서요
선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