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용기에..^^
- 작성자
- 인천 김태영아빠^^
- 2012-07-23 00:00:00
세상에 둘도 없는 큰아들^^ 고등학생도 아닌 수능을 다시 준비하는 고3도 아닌 네가 큰 용기를 내어 모든걸 뒤로한 채 기나긴 방학을 외부와 단절된 곳에서 미래의 네 모습을 담금질함에 아빠는 다시한번 큰 박수를 보내고 싶구나. 널 보내고 돌아오는 길에 엄만 또 눈물이네~~ 원래 눈이 큰 네 엄만 눈물이 많잖아~^^ 태영아 처음이라 많이 힘들거라 생각된다~ 모든게 낯설고..친한 친구도 없고..축구를 가장 좋아하는 네가 그저 책과의 씨름만을 해야하는 1개월간의 생활이라니..아빠도 그런 너를 생각해보니 마음도 아프구나~ 하지만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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