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아
- 작성자
- 정우맘
- 2012-07-25 00:00:00
정우야(12반 4번 류정우)
본격적으로 학원생활을 한지 사흘째구나...
많이 힘들지?
널 두고 오면서 엄마는 당연히 불안하고 힘들까봐 걱정되고 맘이 아팠지만
사실은 아빠가 엄마보다 더 걱정을 많이 하셨어...
그동안 표현은 안했지만 아빠의 너에 대한 사랑이 얼마나 큰지 숙소를 꼼꼼히 챙겨보구 샤워실이랑 강의실이랑..네가 머물게 될 공간들을 다 둘러보는 모습에서 엄마는 다시 한번 느꼈단다..
식사는 입에 맞는지 잘 때 춥지는 않은지 비염은 괜찮은지..
시계를 보며 지금 우리 아들이 뭘 하고 있겠구나 계속 생각한단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을 수도 있는
본격적으로 학원생활을 한지 사흘째구나...
많이 힘들지?
널 두고 오면서 엄마는 당연히 불안하고 힘들까봐 걱정되고 맘이 아팠지만
사실은 아빠가 엄마보다 더 걱정을 많이 하셨어...
그동안 표현은 안했지만 아빠의 너에 대한 사랑이 얼마나 큰지 숙소를 꼼꼼히 챙겨보구 샤워실이랑 강의실이랑..네가 머물게 될 공간들을 다 둘러보는 모습에서 엄마는 다시 한번 느꼈단다..
식사는 입에 맞는지 잘 때 춥지는 않은지 비염은 괜찮은지..
시계를 보며 지금 우리 아들이 뭘 하고 있겠구나 계속 생각한단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을 수도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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