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입소한 아이의 학부형입니다.

작성자
학부형
2007-01-03 00:00:00
오후 2시경 학원앞에 이불보따리와 함께 내려놓고 온 학부형입니다.

열심히 잘~~하길 바라면서 학원앞에 내려놓고 오는데 마음은 역시 편치

않았습니다. 하지만 40일을 알차게 잘 보내고 오면 좋은 일이 생기겠지

하는 마음에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오늘 반 편성고사는 어찌봤는지요.

또 경찰대가 목표인데 질문을 쑥스럽거나 주눅들어하지 않고 잘 할 수 있

는지 모든게 걱정됩니다. 기우이기를 바라면서....

자율 학습시간에 쓸 어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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