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반 지혜와 친구들 정반 동생들에게

작성자
진2번홍하늘
2007-02-05 00:00:00
지혜와 진반 친구들 그리고 정반 동생들아...
집에 돌아온 진반 2번 하늘이야...
어제의 일은 정말 잊을 수 없어,,,
첨에 여기 학원 들어왔을 때 적응이 안 돼서
힘들었어...너희들도 많이 그랬지??
근데........시간이 흐르고 떠날 날이 얼마 안 남은
시점이 되니깐 애들하고 정도 많이 들었어 무엇보다도
내 독서대에 "언니 힘내세요^^10공""이라눈 따뜻한
말 한 마디 남기고 간 정반 송이야....
어제 송이가 엘리베이터에서 우는 모습 보고 나도
갑자기 눈물이 핑 돌았다......
그리고 나 짐 들어주는 거 도움을 준 정말 도움 많이준
나현이,희정이,송이,지영이...
그리고 마중 나온 단비,형연이,우정이,혜진이...
정말 고마워,.,,,,,,,
짧은 시간이었지만...정말 즐거웠어...
그리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