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문자와 통화 하였지만 몇가지 더 궁금하여 글 올립니다.
티눈이 더 커졌다고 들었는데 여전한지요?
그리고 윤채가 모르는 문제를 잘 질문하여 어떻게 피드백 받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요즘 영어 단어 시험 성적이 저조하던데 나태해진거 아닌지 살짝 걱정도 되구요.
사실 아침 영어 시간이 있어서 결정했는데 여전히 영어 성적이 걱정입니다.
물론 한달사이에 성적이 좋아지리란 생각안하고요.
단 간절히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퇴소 후 집에 돌아와서도 아침 시간의 영어 듣기는 꾸준히 지속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윤채에게 말해 주세요. 즉 좋은 습관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격려와 지도 부탁드립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