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 작성자
- 대훈이 맘
- 2014-11-08 00:00:00
참으로 세월이 유수 같이 흐른다는 말을 실감합니다.
재수하기 싫다는 아이를 강제로 학원에 보내고 마음이 정말 무겁고 힘들었습니다.
특히 훈이는 마음이 여리고 결단성도 없고 지구력도 부족하여 많이 안스럽고 걱정했습니다.
거반 1년을 학원에서 보내고 며칠이면 수능을 봅니다.
결과가 어떠하든지 건강하게 끝까지 잘 마무리 해주어 훈이에게도 고맙고
학원 여러 선생님께도 감사합니다.
결과에 관계없이 훈이가 살아가면서 삶의 자양분이 될 것을 확신하기 때문에 학생에게는 공부가
전부라 할지라도 엄마로서 훈이가 대견스럽고 고마울 뿐이랍니다.
최선을 다해 본
재수하기 싫다는 아이를 강제로 학원에 보내고 마음이 정말 무겁고 힘들었습니다.
특히 훈이는 마음이 여리고 결단성도 없고 지구력도 부족하여 많이 안스럽고 걱정했습니다.
거반 1년을 학원에서 보내고 며칠이면 수능을 봅니다.
결과가 어떠하든지 건강하게 끝까지 잘 마무리 해주어 훈이에게도 고맙고
학원 여러 선생님께도 감사합니다.
결과에 관계없이 훈이가 살아가면서 삶의 자양분이 될 것을 확신하기 때문에 학생에게는 공부가
전부라 할지라도 엄마로서 훈이가 대견스럽고 고마울 뿐이랍니다.
최선을 다해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