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감사합니다

작성자
17y 김민석 엄마
2015-01-29 00:00:00
선생님
직접 뵙지도 못한 채 매번 부탁 말씀만 드리기를 어느덧 5주...
고등학생이지만 민석이가 아직 철이 없어 걱정했는데 다행히 선생님께서 형 또는 삼촌처럼 곁에서 잘 보살펴 주셔서 무사히 퇴소하게 되었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 퇴소 일정을 며칠 전에 말씀드리긴 했습니다만... 집(부산)까지 거리가 멀다보니 한번 더 확인 부탁드립니다. "열차편 광명역 KTX 18시16분 부산행"이니 여유있게 광명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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