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아이들과 씨름하느라 고생 많으십니다.
오늘 안심시스템에 들어와서
가정통신문 반별성적과 민규의 개인성적을 보았습니다.
선행이기도 하고 어려운 부분이 있으리라 생각하고 많은 기대는 안했지만
민규가 공부를 제대로 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평균점수에도 근접을 못한 걸 보니
엄마로써 조금 걱정이 되네요.
워낙 질문을 하지 않는 편이라 모르는 것도 그냥 넘어가버리는 경향이 있을 겁니다.
바쁘시더라도 자주 물어봐 주시길 바랍니다.
많은 시간을 공부에 할애하는 짧은 기간이긴 하지만 끝날 즈음에는 어떻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