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인사 드립니다.

작성자
아빠입니다.
2016-02-24 00:00:00
이렇게 글로 먼저 인사를 드립니다.
민지 아빠 입니다.

늘 긍정적으로 밝게 자라 온 아이인듯 보이지만
함께 살아 왔던 부모가 일로 바빠 자주 돌보아 주지 못해
어쩌면 늘 외로이 혼자였던 아이였습니다.

자신의 외로움을 감추기 위해서 또는 외로움을 해소하기 위해서
친구들 안에서 선생님 앞에서 긍정 마인드로 자신을 드러내고 있지만
소심하고 착하고 여린 아이 입니다.
자신의 진로에 대해 나름 주관을 펼치지만 아직 익지 않았습니다.
목표한 대학이 특별히 있는것도 아닙니다.
학원에서 선생님께서 잘 지도해 주시리라 염치 없는 기대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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