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선우 엄마입니다.

작성자
임선우 엄마
2016-02-29 00:00:00
안녕하세요~
다른 학생에 비해 입소도 늦게 하고 지방 학생이고 또 성적이 좋지 않은 선우를 보내고 걱정이 많은 선우 엄마 입니다. 선우에게 쓸까 하다가 괜히 마음만 흔들릴까봐 선생님께 먼저 보냅니다.
성적이 안좋아서 재수를 끝까지 말렸는데 본인이 고집을 너무 부려서 보내게 되었어요.
저는 공부하는 방법을 일러주실 멘토와같은 좋으신 선생님과 룸메이트를 만나 어려운 일년을 조금이라도 재혜롭게 보냈으면 하는 욕심을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