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작성자
- 유주 엄마예요.
- 2016-06-20 00:00:00
안녕하세요. 선생님
어제 인사도 제대로 드리지 못하고 그냥 왔습니다.
어제 제가 학원을 돌아보며 무례하고 굴진 않았는지 모르겠네요.
사실 처음에는 도심에 정말 많은 유혹이 따르는 곳에 학원이 있어서 당황을 했구요.... 부산에 학원을 보내지 않은 것도 번화가에 자리 잡은 학원이기에 유혹에 약한 내 아이가 혹시나 또 다른 엉뚱한 생각을 할 까봐....
그런데 선생님과 함께 여기 저기를 돌아보며 이야기를 나누어보며 조금씩 제 마음이 열려지더라구요.. 우리 유주가 자기의 길을 갈 수 있게끔 많이 도와주세요. 덩치와는 달리 마음도 여리고 엄마와 떨어져서 생활하지 않아서 눈치도 없고 잘 하지도 못합니다.
ㅠㅠ 선생님 우리 유주 잘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어제 인사도 제대로 드리지 못하고 그냥 왔습니다.
어제 제가 학원을 돌아보며 무례하고 굴진 않았는지 모르겠네요.
사실 처음에는 도심에 정말 많은 유혹이 따르는 곳에 학원이 있어서 당황을 했구요.... 부산에 학원을 보내지 않은 것도 번화가에 자리 잡은 학원이기에 유혹에 약한 내 아이가 혹시나 또 다른 엉뚱한 생각을 할 까봐....
그런데 선생님과 함께 여기 저기를 돌아보며 이야기를 나누어보며 조금씩 제 마음이 열려지더라구요.. 우리 유주가 자기의 길을 갈 수 있게끔 많이 도와주세요. 덩치와는 달리 마음도 여리고 엄마와 떨어져서 생활하지 않아서 눈치도 없고 잘 하지도 못합니다.
ㅠㅠ 선생님 우리 유주 잘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