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이 많으십니다

작성자
민재 아빠
2016-07-29 00:00:00
13반 4번 김민재 아빠입니다.

반갑습니다. 선생님

고1 여름방학에 민재를 기숙학원에 보냈으나 마음이 그리 편치는 않습니다.

한편으로 너무하는것 같기도 하고 고등학교 생활도 좀 즐기수 있는 그런 시기인데

저의 욕심이 과하지 않은것인지 괜히 마음이 이상스럽습니다.

민재가 그기 기숙학원 있을때라도 선생님께서 공부하는 방법이라든지 인생 선배로서 좋은 조언들

을 많이 해 주셨으면 합니다.

다른 부모님들도 다들 그렇게 생가하겠지만 민재가 조금만 집중해서 공부하면 진짜 엄청나게 잘

할 것 같은데 이상하게 집중이 안되는것 같습니다. 선생님께서 기숙학원 퇴소후라도 어떻게

공부를 해야한다고 잘 안내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