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진홍아빠입니다.

작성자
허명석
2016-08-10 00:00:00
선생님께

올 여름 엄청난 더위에 얼마나 노고가 많으신지요.
그동안 저희 진홍이를 잘 보살펴주신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름이아니오라...

오는 15일 진홍이를 퇴소시키고자 하오니... 선생님께서 잘 마무리해주십사 하고
이렇게 메일을 띄웁니다.
(기숙학원으로 직접 픽업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저희 아들의 불찰이 있었다면 넓은 아량으로 용서해주시고...

선생님의 앞날에 행복과 행운이 깃들기를 기대합니다.
좋은인연으로 만나... 이끌어주신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From 허진홍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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