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작성자
- 상준이 엄마
- 2016-08-13 00:00:00
상준이 엄마입니다.아이를 맡겨놓고 이렇게 글로 인사드립니다.
상준이가 체구는 크지만 아직 많이 어리고 많이 순수합니다.
누구보다 바른 심성과 배려심을 가진 아이라고 생각하지만이렇게 긴 시간 떨어져 지내본적이 없어서 좀 걱정이 됩니다.
상담선생님께선 무소식이 희소식이니깐 그냥 편히 있으라 하시지만 솔직히 엄마입장에선 쉽진 않네요.
밥은 잘먹는지?
잠은 잘자는지?
아픈 곳은 없는지?
친구들과는 잘 어울리는지?
선생님 말씀은 잘 따르고 있는지?
하나서부터 열까지 걱정이 됩니다.
저희 부부는 이번 캠프를 통해 상준이가 좀더 자립적이고 능동적인 모습으로 변화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공부도 열심히 해오면 더 좋구요...
아직 무엇을 해야할지 진로에 대한 생각이 막연한 상태이고..
공부에 필요성을 인식은 하지만 하구싶어하진 않습니다.
마냥 축구하고 노는것이 즐거운 아이입니다.
이번 여름방학이 아이에 생각이 넓어지고 좋은 경험이 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제 얼마남지 않은 시간이지만마지막까지 잘 돌보아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상준이가 체구는 크지만 아직 많이 어리고 많이 순수합니다.
누구보다 바른 심성과 배려심을 가진 아이라고 생각하지만이렇게 긴 시간 떨어져 지내본적이 없어서 좀 걱정이 됩니다.
상담선생님께선 무소식이 희소식이니깐 그냥 편히 있으라 하시지만 솔직히 엄마입장에선 쉽진 않네요.
밥은 잘먹는지?
잠은 잘자는지?
아픈 곳은 없는지?
친구들과는 잘 어울리는지?
선생님 말씀은 잘 따르고 있는지?
하나서부터 열까지 걱정이 됩니다.
저희 부부는 이번 캠프를 통해 상준이가 좀더 자립적이고 능동적인 모습으로 변화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공부도 열심히 해오면 더 좋구요...
아직 무엇을 해야할지 진로에 대한 생각이 막연한 상태이고..
공부에 필요성을 인식은 하지만 하구싶어하진 않습니다.
마냥 축구하고 노는것이 즐거운 아이입니다.
이번 여름방학이 아이에 생각이 넓어지고 좋은 경험이 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제 얼마남지 않은 시간이지만마지막까지 잘 돌보아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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