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반 황지선 언니 김윤선 언니들께 전해주셔요~

작성자
605호 아기
2016-08-29 00:00:00
우리 지선언니 윤선언니~
울언니야들휴가들은조심히잘갔다오셨쥬??원숭이도 잘있쥬?
저도 이제 학교를 다니구 있습니다 ~~
언니들~~문득 진짜 언니들이 보고싶어요 특히 자기전에 ㅋㅋㅋㅋ
지선언니의 재롱?(ㅋㅋㅋ건방진막내)개인기 쥬크박스 성대모사 빨간마스크 ㅋㅋㅋ 그리고 헤에? 이게 너무 그리워여 ㅜ
윤선언니의 웃음소리랑 벽에붙어있던거 거짓말연기ㅡㅡ와 꼽추할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구준표 ㅋㅋㅋ제 배꼽 605호에 두고왔심더~
마지막날언니들이랑 주문추면서 빵터졌다가 꽃남얘기하다 진짜 웃다가 아쉽게 헤어진거 너무 아쉬워요 ㅠㅠ 그래두 마중도 나와주시구 완젼 감덩감덩이었어요 ㅜㅜ 벌써 보고싶은 사랑둘 ㅠㅠ(T^T)
보구싶어요...언니들 밖에는 갑자기 가을이 확 왔어유..감기조심하세요~
우리 논술장에서 만날 날이 얼마 안남았네유 ㅜㅜ 보구싶어유 ㅠㅠ
생각해보면 함께한 시간은 짧았지만 정말 굵고 강렬한 우리 42..트윙클밖에서 꼭 뭉쳐요 (^ 3^)
마지막으로 언니들 진짜 아프지말어요 (ToT)
힘들어도 지금까지 진덕인이었던 시간이 이제 진덕인일 시간보다 길기에 힘내셔유
진짜 어마무시하게 장하고 대단한 제가 감히 사람들로 인정합니다
그럼 우리 꿈에서 만났으면 좋겠으유(≥∀≤)
또 편지 남길게요♥♥안녕히주무셔유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