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성이 엄마입니다.

워낙 운동을 좋아하는 아이라 하루종일 앉아서 적응하기 힘들텐데

잘하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주변 환경에 워낙 민감한 아이여서

입소전 방배치는 사촌 현민과 같이 해주시고

독서실 책상 자리는 분리시켜 달라고 부탁드렸는데..

cctv 확인해보니 둘이 붙어 앉아있네요~

잠깐인지 모르겠지만 왼쪽엔 산만한 다른 친구까지

관리하시는 선생님 피해가며

좌우로 세명이 계속 쪽지만 주고 받고 있는 모습을 보니 씁쓸하네요~ㅠㅠ


자리가 한달동안 확정된 자리인가요?

분리시켜 주셨으면 합니다.

한달동안 잘 부탁드리며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