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정호진엄마입니다. 찾아뵙지는 못하지만 이렇게 글로라도 인사드릴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물론 성적을 올리기 위해서 겨울캠프에 참여하였지만 선생님께 좋은 경험과 귀한 조언까지 들을 수 있다면 호진이가 더 크게 성장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제 고3으로서 입시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는 생각에 엄마인 제 마음이 더 떨리고 설레입니다.

그저 좋은 캠프로 2017년을 열었으니 원하는 대학 학과 합격으로 2017년을 마무리할 수 있기를 바랄 뿐입니다.

선생님께서 호진이 담임 선생님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과 축복이 가득한 2017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십시오^^

호진엄마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