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려의 마음을 보냅니다.

작성자
김용삼
2017-01-09 00:00:00
안녕하세요. 해성이 아빠입니다.
18성적을보니 해성이가 중학교 3년을 어떻게 지냈는지 객관적으로 알겠네요. 본인도 잘 알고있었지만 설마하며 고등학교에서 어떻게든 되겠지하며 마음속으로만 무모하게 기다렸겠다하는 생각이듭니다.

현실의 냉정함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지금보다 계속 나아지겠다 마음먹고 초심과같이 정진할 수 있도록 격려 부탁드립니다. 이제 시작이니 분명 나아지겠지요. 자신감 잃지 않기를 바라고 남들보다 일찍 깨달음이 하나님이 주신 축복이며 남은기간 더 매달려 자신과의 승부에서 분명히 이길수 있다는 확신을 부모님들은 함께 가지고 있다는 마음을 보냅니다.
김해성.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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