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명호 엄마입니다. 아이들 적응기간이라 수고가 많으시죠?
주말외출 허용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주말 테스크 결과가 명호 점수로 전체 학생중 어느정도 본건지 판단이 안되서요.
평균에 못미치는거 같은데 특히 영어는 반평균보다 현저히 차이가
나는데요
어느 부분이 취약한지 영어과 선생님과 아이와 상담이 이뤄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개별 진로상담은 언제쯤 받을수 있는지요?
짧은 기간이지만 기숙학원생활하면서 진로에 대한 생각도 많아지고
도전도 받게되었나 봅니다.

본인은 정시를 해보고 싶어하는데 정시를 보더라도
본인 모의고사 성적이 아주 월등한 편이 아니기도 하지만
자사고 특목고 친구들을 상대로 치뤄야하는 정시라 걱정이 앞섭니다.
일반고 상황이 일단은 수시 준비하면서 정시를 생각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진로에 관한 구체적인 자료를 아이가 눈으로 확인하고
지망 학교나 학과 입시전형에 대한 진로상담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두통증상이 계속 올라오는데
감기기운이 지속되는건지요?
약을 따로 보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