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께

작성자
신주님
2017-01-11 00:00:00
학원 특성상 선생님 얼굴도 모르고 잠시 통화만 했지만 언니처럼 엄마처럼 아이들을 잘 케어하실거란 믿음이 생겨 안심이 되었습니다.
지민이는 생각보다 털털하고 외동이라 혼자 할수있는 일이 많이 부족합니다.
또 편두통 두통 이 자주 있어 규율에 맞는지 모르겠지만 힠들어 하면 조금 쉬게 해주는것이 더 시간대비 효율성이 높을때도 있습니다.
처음으로 5일이상 떨어져 있어 하루하루 걱정이지만 아이와 학원을 믿고 기도 합니다.
혹 아이 건강 또는 감정에 큰 변화가 생기면 꼭 연락 부탁드립니다

많은 아이들과 수고 많으시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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