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선생님...

작성자
장원제엄마
2017-01-12 00:00:00
선생님 원제가 벌써 적응을 했는지 성적이 만족스럽지는 않네요. 단어연습도 처음엔 잘 하더니...갈수록 심해지는것 같아 다시 글을 올립니다.
선생님 계획이 있으시겠지만 친구들과 너무 어울려 정신이 헤이해지지는 않았는지 핸폰반납 안한 친구가 있다던데...저녁에 잘때 늦게까지 친구들과 이야기하느라 수업시간 졸고 있어서 성적이 안나오는지?? 그곳에서는 왕따로 있어야한다는데 워낙 친구를 좋아해서...ㅜㅜ 원제상담 좀 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벌써 절반이 가고있네요. 놀러 간게 아니라 좀 더 처음 먹었던 마음을 다시 잡아줘야할 때인것 같습니다. 힘들겠지만 독하게 마음먹고 열심을 다하라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