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환이 담임선생님께

작성자
명환엄마
2017-01-13 00:00:00
선생님 명환이 엄마입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희 아이가 많은 손길이 필요한 아이인데...

잘 보살펴 주셔서 마음가짐도 바뀌고....

학원에서 주신 전화를 받고 눈물이 다 나더군요..

명환이가 무언가 열심히 해보겠다고 결심한 게 얼마만인지...

늘 무기력하게 보내기만 해서 걱정이 많았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새로운 자극이 될 거 같아 보냈는데.... 이렇게 변화를 가져오다니....

최고의 선택이었던 같습니다.

앞으로도 명환이 관리 잘 부탁드리구요..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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