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반 선생님께~
- 작성자
- 주현엄마
- 2017-01-22 00:00:00
안녕하세요 선생님~
날이 많이 춥습니다.
설은 흩어져 살던 가족도 다같이 한 집에서 지내야할 것 같은데 그러질 못해서 마음이
짠합니다.
특별히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 전화 목소리라도 한 번 듣고 싶습니다.
아무리 공부도 좋지만...
어려울까요?
주현이 용돈을 다 쓴 것 같던데 10만원을 어디다가 다 쓴거죠?
용돈을 그렇게 많이 가져간 줄 모르고 2만원 더 보내주기까지 했어요...ㅜㅜ
어쨌든 추운 날씨에 다들 건강 조심하시고
설 연휴까지 반납한 학생들의 남은 시간 마무리 잘 해주시고
주현이 목소리 한 번 들을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2017. 1. 22. 주현엄마 올림.
날이 많이 춥습니다.
설은 흩어져 살던 가족도 다같이 한 집에서 지내야할 것 같은데 그러질 못해서 마음이
짠합니다.
특별히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 전화 목소리라도 한 번 듣고 싶습니다.
아무리 공부도 좋지만...
어려울까요?
주현이 용돈을 다 쓴 것 같던데 10만원을 어디다가 다 쓴거죠?
용돈을 그렇게 많이 가져간 줄 모르고 2만원 더 보내주기까지 했어요...ㅜㅜ
어쨌든 추운 날씨에 다들 건강 조심하시고
설 연휴까지 반납한 학생들의 남은 시간 마무리 잘 해주시고
주현이 목소리 한 번 들을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2017. 1. 22. 주현엄마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