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선생님
제가 학원 우편물을 받기전에 츨국을 하여 한번도 인사드리지 못하였습니다.
철없는 자식을 맡겨두고 너무 성의가 부족하여 늦게나마 인사드리갰습니다.
오늘 바로 출근하여 성적 열람을 해보니 조금 지친듯한 아이의 모습을 보는 것 같습니다.
처음 시작과는 달리 아이도 지치고 힘들겠지만 선생님의 격려와 사랑이 조금더 필요한 시기인고조금 더 집중할수 있도록 한번 더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그렇게도 안 외우던 영어단어를 외운다니 신기할 따름이며 학습방법이 다름이라는 생각이 들고 집에 돌아와서도 계속하여 유지할 수 있는 뭔가를 자신이 찾아 오기를 기대하며 담임 선생님을 비롯한 모든 선생님과 급식 담당선생님께도 아울러 감사드립니다.

용돈 3만원 보내라고 문자 오셨던데 카드 사용 하면 된다고 해 주세요.

공동생활 규칙및 규율 준수도 잘 지킬수 있도록 관심 부탁드립니다.





부산에서 조현재 엄마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