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께

작성자
유지수맘
2017-01-29 00:00:00
선생님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올한해 좋은 일들만 가득하세요
명절도 아이들 교육하고 지도하시느라 쉬지도 못하시고 애쓰십니다.
이제 며칠 안남았네요.
울지수가 국어점수가 너무 약하더라고요. 계속 70점대
지수가 너무 국어를 못하는 것 같은데 선생님께서 이제 집에가서 어떻게 하면 국어를 잘할 수 있는지
여러가지를 말씀해주셨으면 해서 이렇게 편지보내요.
울지수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수 있도록 부탁드릴께요.
안녕히 계셔요.
오늘도 애쓰셨어요.